안녕하세요 산오름 가족님...
더운 듯 하지만 스쳐가는 바람에서
쬐끔은 장마속의 시원한 향기로움이 느껴지네요
가슴속 이뿐 사연 하나 하나 생각하면서
여름속의 장마는 이렇게 가나 봅니다
다른 지방에는 벌써 많은 피해가 속출하는
모습이 가슴이 아픕니다
모든 이들이 피해가 없었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아무 걱정없이 아침을 맞았을 때의 평화로움은
말로 형언할 수 없겠죠?
마음먹기 따라서 생각하기에 따라서
오늘은 힘들 수도 즐거울 수도 있겠지여
짜증나는 일상 이지만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산오름 가족님들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산오름님들은 나의 산오름사랑입니다.
이번주일이면 세돌을 맞이하는 산오름 추~카 행사
산행길나서야 하는데 기상상태가 걱정이지만 아주 좋왔으면
하는 마음 조아려봅니다
그날 ,그날.... 만큼은 행복한마음으로 가벼운 발거름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산오름 가족님 밝은얼굴 밝은모습
한가~~득 그려보며 건강하시길 빌며 사랑을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한 아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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