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오름 가족님)))
한해가 시작됨이 어끄적 같은데
벌써 5월을 맞이하네효
푸르름이 더해가는 이 시간
궃은날까지 봄을 망가뜨리고
봄도 모른채 여름으로 치닫는 날씨가 될까 걱정도 되내여.
5월시작하는 발걸음의 시샘인지
요즘 날씨가 고루지 않나 봅니다
원주에도 저녁만 되면 바람이 많이 부는거 같지여?
전국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이 여기저기에서
마음을 아프게 하네여 .물론 산행발길도 발몫을 잡아
배낭메고 산행길 나섯다 목적지 바뀌게 한전도
한두번이 아닐테지만 이젠 많이 해제됨이 기쁨이네효..
모든 행복의 시작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거라고
행복은 언제나 마음속에서부터 생겨나는 거라고
생각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음을 느끼는게 됩니다.
아쉽고 잔인한 사월도 훌쩍보내고 5월산행신청도
만차가 되었네여.깜빡 잊으신 가족님도 있겠지만
지리산 정기를 듬뿍담아 보내 드리겠씀니다...^^
기쁨을 기다리는시간이 지루하시겠지만
카페에 오셔서 흔적남겨주심이 산오름 사랑이겠지여..
맞이하는 오월을 산오름 가족님께서 기쁨으로 보내시고
항상 건강과 함께하는 5월이길 바라며
아름다운 오월의 향기를 기다리는 행복한 오늘이기를
모든 산오름가족을위해 기도해 봅니다...
행복한아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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