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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산을 눈에앞둔 산오름 가족님..

행복한 아침. 2007. 3. 15. 16:26

안녕하시져??????? 꽃샘 추위 불던 바람은 가고 이제는 더욱더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내밀고 오늘은 봄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든 생물들 사람들은 사랑의 시작일 것이구여 드넓은 꽃밭으로 바람은 자유로 사랑이 물결쳐 새봄의 희망을 보여주겠지여 황사 때문에 기쁨보다 건강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리 날씨가 이러 하여도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는가 봅니다. 더욱 기쁜일은 한꺼번에 보고픈 울님 빼끔히 눈비비고 어둔 차창에 하고픈말 졸린눈 비비며 두리번 반기는 웃는모습 상상 됩니다 아쉽게도 시간땜에 못가는 울님들 미안하고여.. 이번 마이산 ..줄거움 듬뿍 담아가는산행이길 마음으로 바라며 내일 모래를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이번산행엔 누가 헐레벌떡 할까효.ㅎㅎㅎ 힘내시구 토요일은 일찍 주무세여.. 아침날씨는 쌀쌀하나 봄은 봄이니 시작하는 하루 하루 상쾌함 마음으로 힘차게 준비하시어 행복한 오늘이 되었음 합니다. 이틀만 더 참으면 울님반기는 날 될테니까효.. """행복한 아침 드림....
출처 : 정산을 눈에앞둔 산오름 가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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